"2세 스트레스에 구토·이명" 신소율, 눈치 주는 ♥남편에 짜증 "성질나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29 08: 11

배우 신소율이 눈치주는 남편으로 인해 화가 단단히 났다.
29일 신소율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라면 부셔먹고 남은 걸 몰래 숨겨뒀다가 걸림. 말 안하고 먹었다고 너무 눈치를 주는 남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신소율은 남편에게 들킨 라면을 공개했다. 라면 한 봉지도 다 먹기 힘들었는지 남겨뒀지만, 이를 발견한 남편 김지철은 눈치를 줬다.

신소율 인스타그램

이에 신소율도 참지 않았다. 신소율은 “성질나서 못생기게 밥먹는 사진 공개”라며 입 안 가득 쌈을 싸먹는 남편의 모습을 공개했다. 귀여운 투정에 여전히 달달한 신혼 분위기가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소율은 2019년 김지철과 결혼했다.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2세 질문에 구토와 이명이 들린다”며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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