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송혜교' 한지우, 살쪘다 투정부렸지만 한줌 개미허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6.29 09: 53

배우 한지우가 출산 후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지우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가족들 앞에서 나 살쪘어! 나 돼지 같애! 살 뺄거야!라고 했는데 아무도 반박하지 않아서 상처받음. 오전 필라테스 오후 테니스. 열운동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 중인 한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우는 필라테스를 한 듯 운동 기구들 옆에서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은 한지우는 특히 크롭 스타일의 상의로 허리라인을 그대로 노출해 눈길을 끈다. 살이 쪘다는 글과 달리 군살 없이 늘씬한 개미허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지우는 지난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2020년 3월 딸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한지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