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현경과 오윤아, 이소연, 전혜빈 등 대표 여자 연예인들이 한지혜의 딸 돌잔치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9일 오현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런 윤슬이의 첫 돌~~ 날씨마저도 도와준 아름다운 날~ 지혜야~~ 아내로서 며느리로서 딸로서 엄마로서 배우로서의 너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오현경은 오윤아, 이소연, 전혜빈 등과 함께 한지혜의 딸 돌잔치에 참석했다. 네 사람은 한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고, 맥주까지 마시면서 제대로 돌잔치를 즐겼다. 임신 중인 전혜빈은 최대한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오현경은 “축하해 줄 수 있는 오늘이 행복했다. 지금처럼 늘 네가 편해보였으면 하고 기도해 본다. 어젠 윤슬이 돌, 오늘은 너의 생일 축하한다”고 축하했다.
한편 오현경은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