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44)이 FA시장에 나온다.
30일 OSEN 취재 결과, 강예원은 이달 현재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강예원은 앞서 지난 2018년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던 바.
그러나 강예원과 현 소속사 양측은 모두 재계약 논의 없이 아름다운 이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예원이 향후 어디로 향할지 거취를 고심하고 있다는 전언.

한편 강예원은 인기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26)의 소속사 효원CNC의 공동 창업자로 알려지면서 높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연기와 예능 활동 이외에 후배를 발굴해 양성하는 것에 관심이 있고, 나름의 능력도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동반 출연했고,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강예원이 프리지아의 매니저 역할로서 녹화를 마쳤으나 아쉽게도 전파를 타진 못했다.
또한 최근에는 강예원이 프리지아와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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