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대참사'를 당했다.
안영미는 30일 자신의 SNS에 "내가 너무 오래씹었나~? 왼쪽금니가...이제 오른쪽으로 더 천천히씹어먹오야겠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안영미의 깨진 금니의 모습이 여실하게 담겨져 있다.
안영미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음식을 무려 84번을 씹고 삼키는 '오래 씹기 달인' 같은 면모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던 바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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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영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