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아픈 아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배수진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젠 내가 아픈 거 같아..."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수진이 아파서 입원한 아들을 보살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배수진은 지난 5월 폐렴에 걸려 병원 신세를 진 아들이 다시 한번 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공개했다. 앞서 "우리 래윤이가 병원에 입원해서 쇼핑몰 오픈 미뤄질 거 같아요. 죄송합니다"라고 밝혔고, "이젠 내가 아픈 거 같아"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뷰티 유튜버인 배수진은 지난해 방송된 MBN '돌싱글즈' 시즌1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연상의 훈남 남자친구를 공개하면서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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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수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