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인 엄정화가 파격적인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일 엄정화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패션센스를 뽐내고 있는 모습. 52세의 나이라고는 믿을 수 없게 만들었다
엄정화는 "요즘 이런거 하나씩 다 머리에 다는거지? 트렌디 하지뭐,,"라며 유쾌한 멘트와 함께 "#엄지온닮음#대기실셀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자.
한편, 엄정화는 최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고미란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티빙 오리지널 '서울 체크인'에서 이효리와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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