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와 태연이 옛날 패션을 자랑했다.
1일 오후 가수 키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슬슬 진심임’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Y2K 패션을 한 키와 태연의 모습. 두 사람은 쿨제이와 길은지가 연상되는 패션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과몰입한 두 사람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키는 현재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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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