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8기 영식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영식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덕분에 그는 김우빈 뺨치는 어깨와 팔 근육을 갖게 됐다. 귀여운 얼굴에 남성미 넘치는 근육질 몸매로 반전 매력을 뿜어낸 것.
특히 영식은 반려견을 안고서 셀카를 찍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반려견 뽀야를 안고 있는 팔뚝 역시 수컷 향기가 가득하다.
한편 영식은 최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옥순에게 적극적으로 대시, 러브라인을 그렸다. 하지만 옥순은 호감을 내비쳤던 영식을 최종적으로 선택하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옥순의 태도를 비난했지만 그는 “영식님 선택 안 하신 거 후회하시는지 궁금해요!”라는 질문에 “후회는 안 하는 타입^^”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영식 역시 “방송 내내 힘든 것들도 많고 방송이 끝나고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행복합니다. 제 옆에 있어준 여자친구에게 너무나 고맙고, 그만큼 잘해보려구요. 둘이 손잡고 천천히 걸어나가 보겠습니다”라며 새 연인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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