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영향력이 이 정도? 대기업을 먹여살리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02 17: 37

배우 엄태웅 아내인 발레 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놀라운 영향력을 인증했다.
윤혜진은 2일 자신의 SNS에 “눈 떴더니 본적없는 댓글 3천개 훌쩍 넘어있고 콩으로 가득한 스토리 쌓여있는 모양새 하 촤.. 잼있네. 스토리 업로드는 요까지만 합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종일 스토리 퍼나르다 하루 쫑났네. 그리고 자꾸 디엠으로 언니가 만든 과자냐고 묻는데 답답한 소리 하네. 그냥 나랑 아무 상관없는 이런 거 안해도 잘만 나가는 우리나라 대표 기업만 웃음꽃 피는 줄만 알어”라고 했다.

알고보니 윤혜진이 공구(공동구매) 등과 상관없이 국내 한 식품기업이 판매하고 있는 과자가 맛있다고 추천했는데 팔로워들이 앞다퉈 해당 과자 구매에 나섰다. 일부 팔로워는 편의점, 마트에 있는 해당 과자를 싹쓸이까지 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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