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윤은혜, WSG워너비 집 초대..김숙 "카페같아 미쳤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7.02 18: 44

윤은혜가 WSG워너비 시소 팀을 본인의 집으로 초대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놀면뭐하니?'에서는 윤은혜가 시소 팀(윤은혜, 코타, 박진주, 조현아)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도착한 김숙과 신봉선은 넓고 깔끔한 현관을 지나 화이트 톤의 거실을 보고 감탄했다. 이번 집 회동은 맏언니 윤은혜가 친목 도모를 위해 먼저 제안하면서 이뤄졌다고.

김숙은 "집이 너무 예쁘다. 가구점 같기도 하고 스튜디오 같기도 하다"고 밝혔고, 신봉선은 "너무 하얀데 앉아도 되냐? 수건 같은거 깔고 앉겠다"며 웃었다.
윤은혜는 멤버들을 생각하며 대접할 음식도 직접 만들었다. WSG워너비 코타, 박진주, 조현아 등은 "집이 너무 예쁘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김숙은 "집이 그냥 카페다. 미쳤다"고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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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놀면뭐하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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