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에서 이혜영과 정겨운에 이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3일 방송된 MBN, ENA 채널 ‘돌싱글즈 시즌3’’'가 전파를 탔다.
이날 ‘돌싱글즈’ 시즌3의 돌싱남녀 9인이 모인 가운데, MC들은 “첫 회부터 반응이 뜨겁다”며 공식 첫 더블 데이트를 기대하게 했다.
이 가운데 한정민이 3표로 첫인상 투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전다빈, 이소라, 변혜진이 한정민을 택한 것. 데이트로 인해 돌싱들의 마음이 달라질지 궁금증을 안겼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돌싱들의 마음이 오고간 모습. 특히 이혼 사유를 전하자 정겨운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이혼은 절대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내가 제대로 살라면 헤어지는게 맞아, 실패를 딛고 삶을 바라잡은 용기있는 사람들이다”며 “더 나은 삶을 찾으려 나온 것, 이들에게 너무 칭찬하고 싶다”고 했고 이혜영도 공감했다.
또 다시 사랑하고 싶다는 말에 정겨운과 이혜영도 공감, 지금은 불 같은 사랑이 아닌지 묻자 이혜영은 “물 같은 사랑? 베도베도 다시 붙는 사랑”이라며 웃음, 이지혜도 “결혼은 긴 싸움 , 사는게 쉽지 만은 않더라”고 했고 유세윤은 “결혼은 그 재미 “라며 공격과 벙어태세의 행동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돌싱글즈3’ 한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돌싱글즈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