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 맞아서 안 웃어져" 폭탄 고백한 '돌싱' 누구?..이지혜 '핵공감'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7.04 03: 34

’돌싱글즈3’에서 이소라가 보톡스(보툴리눔 톡신)를 맞았다고 고백, 털털하 매력이 돋보였다.
3일 방송된 MBN, ENA 채널 ‘돌싱글즈 시즌3’’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민건과 조예영, 이소라, 최동환이 더블 데이트를 하게 됐다. 볼링장 데이트를 하게된 네 사람. 조예영은 카메라에 김민건의 운전하는 모습을 담으며 “예쁘다”고 대답, 심쿵포인트를 보였다.

볼링장에 도착, 김민건과 달리 최동환은 볼링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 이소라는 옆에서 최동환을 격려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스킨십으로 점점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김동환도 이소라의 리액션에 “장난쳤을 때 웃어주는게 좋았다”며 호감, 이소라도 “동환씨에게 호감이 생겼다”며 마음이 움직인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아쉽게 볼링장 더블 데이트가 끝났다. 이어 차분히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간단한 식사자리를 가졌다. 최동환은 “할 거면 제대로, 후회안 하게 해야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했다. 이혼 후 돌싱만 아니면 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그는 “이혼이 하자도 아닌데”라며 씁쓸해했다.
이소라도 “결혼생활 힘든 친구들 너 보니 이혼하고 싶다는 친구들 있어 상처된 말을 숨기고 잘 살라고 하지만 상처받는다”며 “악의없는 걸알면서도 슬프다 “며 속마음을 꺼냈다.
무엇보다 이날 최동환은 이소라에게 계속 관심을 보였다. 이소라는 해맑게 “보톡스(보툴리눔 톡신) 맞아서 잘 못 웃겠다”며 웃음,이를 모니터로 보고 있던 이지혜는 “맞지?  솔직하니 귀엽다”며 웃음, 전다빈도 이소라에게 “저런 솔직함 좋다”며 귀여워했다.
한편, ‘돌싱글즈3’ 한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돌싱글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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