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두 딸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자매는 함께로구나ㅠ"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와 둘째 딸 엘리가 담겼다. 두 사람 모두 이마에는 열을 식히기 위한 쿨패치가 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이지혜는 "태리는 열감기였다가 나은듯 보였으나 다시 기침에 미열. 그리고 엘리는 뒤늦게 옮았는지 열이나서 타이레놀을 먹고 다행히 바로 열이 잡혔어요"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둘을 키운다는건 긴장의 연속. 일할때 말고는 온종일 육아지만 그래도 두딸이 있어 행복합니다 라고 마음먹고 잘께요 ㅋㅋ"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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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