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홍현희, '♥︎제이쓴'이 만든 수육에 눈물.."고마워 사랑해"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7.12 04: 43

 개그우먼 홍현희가 출산을 한 달 앞두고 '사랑꾼 남편' 제이쓴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홍현희는 개인 SNS에 "임산부는 잘 챙겨 먹고 단백질도 섭취해야 한다며 나도 할 줄 모르는 수육을ㅠㅠ"이라며 제이쓴이 만들어준 수육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홍현희는 "이쓰나 고마워 사랑해♥︎ #우리집에장금이가산다 #쓴장금"이라며 제이쓴의 요리 실력을 극찬했다. 

영상 속 홍현희는 "우선 잡내가 하나도 안 나"라며 제이쓴이 직접 만든 수육을 먹고 있는 모습. 홍현희는 맛있는 듯 진실의 미간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특히 이를 본 양미라는 "우와 남편이 최고네"라며 부러워했고, 오상진 아내 김소영도 "어머 탐스러운 수육"이라며 입맛을 다셨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현재 홍현희는 임신 중이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8월 17일이다. 
홍현희는 출산 준비를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같은 날 오후 홍현희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은 "내달 출산을 앞두고 안정을 취하기 위해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차주까지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고 출산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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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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