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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률, ‘LG 유니폼’ 입고 잠실에서 친정팀 만났다[O! SPORTS]
OSEN 조은정 기자
입력 2025.04.12 12:51
[OSEN=잠실, 조은정 기자]LG 트윈스 김강률이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앞서 친정팀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김강률은 지난해 12월 LG와 계약기간 3+1년, 최대 14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9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김강률은 경기고를 졸업하고 2007년 두산에 2차 4라운드 26순위로 입단했다. 김강률은 통산 448경기에서 476.2이닝 동안 26승 14패 46세이브 56홀드 평균자책점 3.81의 성적을 남겼다.  김강률은 잠실구장을 함께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한 지붕 두 가족'인 두산에서 LG로 이적하게 됐다.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