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손담비는 발리 해변에서 하늘색 수영복을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모래사장 위에 ‘규혁♥담비’라고 작성하며 다소 독특한 포즈를 취한 채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손담비는 현재 이규혁없이 여행을 즐기는 중으로 남편을 그리워 하는 마음을 담아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손담비는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는 물론,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변함없이 이규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달달함을 안기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귀요미”, “미스코리아를 연상하게 하는”, “신혼 같은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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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