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0월 12일(일)

[OSEN=종로, 고용준 기자] 디알엑스전 승리로 기사회생 했지만, 디플러스 기아(DK)의 벽을 넘지 못했다. 남은 여섯 경기와 상관없이 포스트시즌 무대에 나설 기회를 박탈 당한 DN 프릭스(DNF) 주영달 총 감독은 무거운 표정으로 플레...

[OSEN=정승우 기자]10년의 토트넘 생활을 마무리한 손흥민(33, LA FC)이 미국 무대에서도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미국 스포츠 전문지'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MLS 데뷔전에서 30여 분간의 짧은 출전...

[OSEN=서정환 기자] 토트넘이 벌써부터 손흥민(33, LAFC)의 빈자리를 크게 느낀다.손흥민의 새 소속팀 LAFC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미국 MLS 시카고 파이어전에서 2-2로 비겼다....

[OSEN=정승우 기자] K리그2 24라운드에서 상위권 판도와 하위권 경쟁이 요동쳤다. 전남 드래곤즈가 최하위 천안시티에 덜미를 잡힌 사이, 부천FC1995가 3위 자리를 탈환했고, 서울 이랜드는 화성FC와 무승부를 거뒀다.10일 광양축구...

[OSEN=서정환 기자] 아사니(30, 광주)의 태업논란에 광주FC 전체가 흔들린다.광주FC는 1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개최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5라운드에서 포항에 0-1로 패했다. 승점 38점의 포항은 4위로 올라섰다. 광주(8승8무9패, 승점 3...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3, LA FC)이 미국 무대 데뷔전에서 단 16분 만에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했다. 교체 투입 직후 페널티 킥을 이끌어내며 팀의 승점 1을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는 10일(이하...

[OSEN=정승우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홈에서 수원FC를 잡아냈다.대전하나시티즌은8월 10일 오후 7시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하나은행 K리그1 25라운드 수원FC와 맞대결을 펼쳐 3-2로 승리했다.이로써 대전은 승점 42점(11승 9무 5패)으...

[OSEN=정승우 기자] 리버풀에서 끝내 잠재력을 폭발시키지 못한 다르윈 누녜스(26)가 사우디아라비아 강호 알 힐랄로 향한다. 빅리그 무대를 떠나 아시아 최정상 클럽에서 부활을 노린다.알 힐랄은 1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3, LAFC)의 프로의식을 잘 보여준 인터뷰였다.'디 애슬레틱'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과10년 동행을 마무리한 지 채 일주일도 되지 않아 손흥민은 새로운 무대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

[OSEN=서정환 기자] ‘철벽’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의 프리미어리그 입성이 무산됐다.독일 ‘아벤트차이퉁’의 막시밀리안 코흐 기자는 6일 “바이에른 뮌헨이 결국 중앙 수비수 김민재를 잔류시킬 가능성이...

[OSEN=종로, 고용준 기자] 디플러스 기아(DK)와 DN 프릭스(DNF)의 희비가 교차했다. ‘동부의 왕’ DK가 DNF를 제물삼아 플레이-인 진출을 확정했다. 8전 전승의 미라클 런을 꿈꿨던 DNF는 플레이-인 진출이 좌절되면서 사실상 시...

[OSEN=서정환 기자] 한국농구에 36점차 패배를 안긴 호주가 A조 선두를 확정지었다.호주남자농구대표팀은 10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개최된 FIBA 아시아컵 2025 A조 예선 3차전에서 카타르를 110-82로 제압했...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3, LAFC)의 왼쪽 가슴에 낯선 패치가 달렸다. 메이저 리그 사커(MLS)에 처음 발을 디딘 선수라면, 모두가 달아야 하는 '데뷔 패치'다.손흥민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 시트긱 스타...

[OSEN=고용준 기자] 지난 5월 24일부터 무려 두 달반 동안 8개 지역 14명이 참여한 2025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이하 2025 KEL) FC 모바일 종목 초대 챔프의 주인공은 ‘유히나’ 유창호였다.유창호(전남 드래곤즈 e스포츠팀...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연습 보다 결과 자체를 보면 잘된다고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고쳐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상황이 괜찮아지고 있고 충분히 더 잘해질 수 있는 환경이다.”카운터 치는 입장의 밴픽을 해주고 있지...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유나라를 개인적으로는 풀어보고 싶었지만, 이번 경기는 밴 하기로 결정했다.”때로는 시원시원하게 정면승부를, 다른 경우는 팀과 보조를 맞춰 자신의 고집을 꺾기도 한다. 2016년부터 리그를 ...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상대가 탑을 카운터 치고, 유통기한이 짧은 극단적인 조합을 구성해도 젠지에게 KT는 적수가 되지 못했다. 젠지가 압도적인 체급 차이로 KT를 셧아웃으로 가볍게 요리했다. 젠지가 KT 꺾고 플레이오프 2라...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2·LAFC)이 미국 무대 첫 경기에서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적 발표 불과 사흘 만에 원정 팬과 홈 팬 모두를 열광시킨 그는, 짧은 출전 시간에도 MLS가 왜 그를 ‘최대어’로 영입했...

[OSEN=종로, 고용준 기자] “ 웨이가 스크림 때 긍정적 분위기가와 발전할 수 있는 팀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생각해 한화생명과의 경기에 기용했다.”고동빈 감독이 이끄는 KT가 두 경기 연속 ‘웨이’ 한길을 선발 서...

[OSEN=노진주 기자] 울버햄튼에서 입지가 좁아진 황희찬(29)이 여름 이적시장 중심에 섰다. 2부리그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9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황희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