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하주연… “카페, 베이커리 보조강사→'그릇 회사 직원' 됐다” 깜짝 (‘살아있네’)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3.07.20 20: 53

'살아있네! 살아있어’ 쥬얼리 출신 하주연이 회사에 주임으로 근무하고 있음을 밝혔다.
20일 전파를 탄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하주연, 김민우, 이만복 등 가수 출신 능력자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하주연의 일상이 펼쳐졌다. 하주연은 “카페, 베이커리 보조 강사도 했다. 지금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예인 생활을 하는 거다”라고 밝혔다. 지금 하는 일의 장점에 대해 하주연은 “한달에 월급이 들어온다는 게 안정감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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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연은 “완벽주의자라 조금만 삐뚤어져도 못 본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하주연은 “지금은 주임이지만 승진이 될때까지 열심히 하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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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연은 “성격 자체가 부지런하다. 10시까지 출근을 해야한다면 8시 30분까지 간다. 가서 대걸레도 하고 청소도 해야하고, 창문도 닦아야 한다. 워낙 꼼꼼한 스타일이다. 그게 안되면 그게 더 스트레스다”라고 밝혔다. 하주연은 목표에 대해 직급을 올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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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살아있네! 살아있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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