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셔, 목 부상으로 투어 연기..“의사가 공연하지 말라고” [Oh!llywood]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4.08.18 11: 25

팝스타 어셔가 목 부상으로 투어를 연기한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피플 보도에 따르면 어셔는 최근 SNS를 통해 ‘Past Present Future’ 투어의 일부 공연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어셔는 “이번 주 초, 팬들에게 역대 최고의 쇼를 선보이기 위해 리허설을 하던 도중 목에 부상을 입었다”며 “의료적 치료와 물리 치료를 통해 부상에서 회복하고 투어 오프닝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랐지만 불행히도 부상이 아직 낫지 않았다”고 밝혔다.

어셔, 목 부상으로 투어 연기..“의사가 공연하지 말라고” [Oh!llywood]

이어 “의사들 역시 이번 주에 어떤 공연도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은 의사가 적절한 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한다면 20일의 워싱턴 DC 공연부터 투어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해해주셔서 감사하고 부상은 완전히 나을 것이고 여러분들이 어셔 쇼에서 기대하시는 100%의 탁월함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당초 어셔의 이번 투어는 14일과 15, 16일 3일 간 애틀랜타의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어셔의 부상으로 해당 공연은 12월로 연기됐고, 8월 20일 워싱턴 DC에서 투어가 시작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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