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82년생 동갑내기 붐과 육아 토크..."딸바보 모먼트 MAX" ('가오정')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5.17 06: 29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이민정이 붐가 함께 딸 얘기를 나눴다.
16일 첫 방송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정남매)의 첫 이동식 편의점 영업 현장이 공개됐다.
붐을 처음 만난 이민정은 예전에 붐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열심히 들었다고 밝혔다. 호칭을 어떻게 해야하냐는 질문을 하며 이민정은 본인 나이가 '빠른 82'라고 언급했다.

'이병헌♥' 이민정, 82년생 동갑내기 붐과 육아 토크..."딸바보 모먼트 MAX" ('가오정')

붐은 “예전에 별명이나 이런 건 있었어요. 학교 다닐 때?”라고 물었고, 이민정은 “만정이라고 불렀다. 왜 자꾸 내 이름에 만을 붙이는지는 모르겠지만”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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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딸을 키우는 이민정과 13개월 딸을 둔 붐은 육아 토크를 하기도. 이민정은 “얘는 둘째기도 하고 딸이기도 해서 그런지 너무 빨라”라며 딸의 언어 습득력이 빠르다고 언급했다. 이민정은 의사 표현도 확실하다고 전하며, “노노노노”라는 말도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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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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