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국내 개봉 첫 주 주말 76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일루미네이션 사상 첫 북미 스코어 4억 달러 돌파하며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다.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월 1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개봉 첫 주말 61만 4,612명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76만 9,114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드림'을 비롯해 100만 관객을 돌파한 '존 윅 4'를 모두 뛰어넘는 것으로 그 의의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흥행 수익 3억 3000만 달러의 '미니언즈'와 3억 6000만 달러를 기록한 '미니언즈2'를 뛰어넘고 일루미네이션 사상 첫 북미 스코어 4억 달러 수익을 돌파하며 또 한 번의 흥행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관람한 관객들은 “게임을 같이 하는 기분입니다. 희열을 느끼고 마지막에 감동까지 밀려옴. 또 보고 싶어요. 4DX 추천!”, “비하인드 스토리와 연출이 좋아서 재밌게 봤어요”, “영화가 주는 재미와 즐거움이 한가득입니다”, “오프닝부터 내가 게임 속으로 들어간 느낌!”, “게임을 해 본 어른들 + 안 해 본 어린이 관객 모두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 “관객들이 원하는 바를 그대로 만족시켜준 훌륭한 영화”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독보적인 흥행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개봉 첫 주말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일루미네이션 첫 북미 스코어 4억 달러 돌파를 기록하며 슈퍼 흥행 질주를 이어가는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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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