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K→11회 쐐기 2타점 적시타’ 생일 축하 노래에 화답한 위즈덤 “‘에라이 될대로 되라’는 마음으로 쳤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패트릭 위즈덤(34)이 중요한 안타로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위즈덤은 지난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2번 3루수로 선발출장해 5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앞선 네 타석에서 삼진만 3개를 당하며 무안타로 침묵한 위즈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