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최강희, 이번에는 방앗간에서 아르바이트…피곤한지 하품까지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08.01 06: 57

최강희가 아르바이트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일 배우 최강희는 ‘오랜만에 알바 하고왔어요~♡ 요즘 코로나 유행이던데 안돼요! 알았죠? 조심! 아프면안되십니다! 진짜로..! 지나고나니... 참기름 다 선물하고 내께 없는걸안거야 너무맛있고 지나고나니... 미숫가루가 얼마나 맛있었는지 계속생각남’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지나고보니 .... 방앗간 지킴이 1호 2호님 .. 너무 감사했습니다. 두분과 친해지고싶어요 ♡♡ 놀러 갈께요. PS!! 참기름 레시피 꼭 따라해보세요!’라고 덧붙였다.

‘47세’ 최강희, 이번에는 방앗간에서 아르바이트…피곤한지 하품까지

공개된 사진은 방앗간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최강희의 모습. 최강희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최강희가 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을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47세’ 최강희, 이번에는 방앗간에서 아르바이트…피곤한지 하품까지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막 찍어도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는 3년 전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여러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며 생활했다. 은퇴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그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으며 최근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해 대본을 검토 중이라며 연기 복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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